감사의 기도
제25회 밀알의 밤을 마치며
10월 29일, 토요일 지구촌교회에서 제25회 밀알의 밤을 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출연한 3 테너스의 남성원, 신윤수, 주종식 테너드과 피아노 윌리암 장과 뉴욕에서 오신 색스폰 연주자 신명섭형제와 피아노 강재훈 형제의 수고를 받아 주옵소서.
밀알의 밤에 시간을 내어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함께 하여 주옵소서. 밀알의 밤을 통하여 장애인 사역이 알려지게 하시고,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밀알 카페를 인하여 감사
밀알에서 카페를 열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매주 월, 화, 목요일 밀알카페가 열려 장애우들이 바람도 씌고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를 꾸밀 수 있도록 나무재료를 제공해 주신 이부숙 집사님과 손수 데크를 만들어 주신 권신웅 집사님의 수고를 축복해 주옵소서.
장애우들의 쉼의 공간으로 잘 활용되게 하여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Thanksgiving Party를 위해
해마다 Thanksgiving Party를 베풀어 주시는 코이노스 영생장로교회 담임 정명섭 목사님을 비롯하여 라이드로 섬겨 주시는 모든 손길들과 음식을 만들어 주시는 모든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감사하게 하시고,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파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장애우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섬기는 코이노스 영생장로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밀알의 청년 부흥을 위하여
월요밀알과 화요밀알에 많은 청년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부흥이 쉽게 끝나지 않게 하옵시고, 더 많은 청년들이 밀알과 조인하여 행복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모이기를 힘쓰도록 이끌고 있는 청년들의 헌신과 섬김을 받아 주시고, 더욱 하나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젊은 청년들로 삼아 주옵소서.
버지니아 밀알에도 청년들의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이준석 형제의 그룹홈을 위하여
이준석 형제가 오랜 병원 생활을 마치고 그룹 홈으로 갈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룹 홈에서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나서 맞이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제 형제가 건강하여져서 바른 생각과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와 형의 소식도 들려주시고, 건강하게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켜 주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이렇게 많은 후원자들과 섬기는 분들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11월이니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2016년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켜 주시고, 어려움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변함없이 밀알을 사랑하고 장애우들을 사랑하여 헌금을 드려주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Thanksgiving Day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146편 5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