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 장애인을 대할 때의 에티켓
1 . 지체 장애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종종 그들을 동정하는데, 동정이 아니라 사랑과 이해, 격려를 필요로 합니다.
2 . 앉은뱅이, 절뚝발이, 불구자, 병신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지체장애인이라는 표현이 적당합니다.
3 . 지체 장애인을 빤히 쳐다보는 사람들은 장애인이 실제적인 느낌과 욕구들을 소유하고 있다는것을 잊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대신에 온화한 미소를 짓도록 노력하거나 친근하게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십시오.
4 . 먼저 다가가서 인사를 청하는 것이 신체가 불편한 사람에 대한 고려가 될 것입니다.
5 . 지나친 도움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자력으로 가능한 한 많은 것을 하게 함으로써 자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 장애인의 장애 정도가 다르므로 요구되는 어떠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7 . 직접 도울 적합한 때를 알기 위해서는 장애인 본인의 의견을 묻는 것이 순서입니다.
8 . 지체 장애인은 장소를 이동하거나 의사 표시를 하는데 보다 많은 시간을 필요로할 것입니다. 장애인으로 하여금 속도를 유지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9 . 접촉감 – 가볍게 등 두두르기, 악수, 온화한 포옹 은 의미 있는 것으로 지체 장애인들과도 자연스런 표현으로 접촉하는 것이 좋습니다.
10 . 지체 장애인들은 일반적인 지능을 소유하고 있으므로 유치하게 어린 아이식으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11 . 지체 장애인은 휠체어 사용, 대소변 보기 등의 교육이나 교육받은 보조 요원들의 도움으로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생활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에티켓입니다.